동래토백이의 무한한 맛의 창조~

늘 가깝게 생각하고 몸에 좋타카는 것은 아는데 일년에 한번 먹는 음식이 있다~특별한 날에 먹는 게 아니고 건강을 위해서라도 자주 챙겨 먹어야 하는데 정말 여의치가 않은 게 현실이다~ 그런데 마침 이번에 번개모임이 있어서 회원님들과 같이 갔다~ 진짜루 잘하는지 아닌지는 무보면 ..

항상 바쁜 토백이지만 어느 유명인의 호출에는 웬만하면 올스톱해서 경청한다~ㅎ 열나게 뺑이치고 있는데 그분께서 내일 식사한번 하자고 하신다~ 얼씨구 절씨구 그라몬 지금부터 우야노?? 굶어야제 ㅋㅋ 요즘 경기도 안 좋고 짜치는데? 넘 기분좋다 ㅎㅎ 몇 끼를 걸러서 그런지 어질어..

시내 또는 변두리가 아닌 마을에 대단한 고기집이 있다~ 우연히 모임이 있어서 안락동 SK 1차 아파트 후문 쪽 골목안에 있는 "유림가든"이라는 곳에 갔는데 뜻밖에 큰 만족을 하였다~ 골목 안이지만 작지않은 주차장(10대이상)이 있고 1층과 2층에 제법 넓은 단체석이 있는 곳인데 큰 기대를..

직원 회식 입니다 맛있어요~~~

내가 늘 생각하는 게 구석에 무슨생각으로 식당을 차렸는지, 위치도 안 좋고 유동인구도 없는 곳에서 짫은 시간도 아니고 꾸준하게 오래도록 영업을 한다는 게 신기할 정도의 맛 집들이 더러있다. 이 번에 발견한 "두레아구찜"도 예외가 아니다~ 우연히 지나치다가 혹시나 해서 맛 보게 ..

겁없는 자신감이 의도한대로 이루어 진다면 쾌재를 부를 수가 있겠다. 초량이라고 하면 유명한 맛집이 유난히 많은 곳이다. 전국적인 맛집이 수두룩하고 명소도 많다. 당연히 그런 집들은 위치에 걸맞게 유동인구가 버글버글하다. 웬만한 난다긴다 하는 음식업들은 명함도 못내미는 이 ..

요즘 국제신도시가 들어서고 있는 강서구 명지 오션시티 행복마을에 제법 센 아구찜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지인들과 모임을 약속잡아 일찌감치 일 마치고 날라갔다~ 맛있는 집을 찾아갈 때의 행복감은 인생의 크나큰 즐거움의 하나다~ 소문난 곳에 찾아 찾아 갔다가 큰 실망을 한적이 ..

최고란 말은 아무나 하지만 진정으로 인정해 주는 곳이 과연 얼마나 될까? 장사가 잘 된다고 음식이 맛있다? 과연 그럴까? 식당이 성업하는 이유는 기본적인 음식의 맛도 중요하지만, 그 당시의 유행을 갑자기 타는 경우와 꾸준하게 바닥부터 차곡차곡 쌓고 다진 손님과의 유대관계 및 내..

명절아래에 멋진 초대번개가 있었다. 일성상회!! 한 번도 가보지는 않았지만 자갈치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곳이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떤 곳인지는 잘 모르는 상태에서도 연관되어 불려진다는 것은 그만큼 입소문이 난 곳이라 쉽게 연상이 된다. 고만고만한 크기의 가게에서 특출나..

칠성급 호텔의 주방이 시청뒤로~ 머리 털나고 이나이까지 호텔이나 모텔에 안 가본 게 자랑은 아니지만 어쨌던간에 최고의 요리로서 손님을 접대하는 곳으로 인식이 되어 있는바 가까운 곳에서 일반적인 식당의 개념을 완전히 배제한 멋진 곳을 발견해서 신세계를 만난 듯 넘 즐거운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