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바쁘게 일상을 살아가는 쳇바퀴 같은 생활이
하루살이 보다도 더 무의미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일하기 위해서 먹어야 하고 살기 위해서 먹어야 하는 단순함에
가끔은 본인에게 정서적으로 베풀때도 있어야겠다~
본인의 경우에는 소비를 큰 미덕으로 삼는데
특히 한 끼 한끼는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왕이면 날마다 새로운 음식을 접할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 이 번에는 남들이 격이 높다고 하는
음식을 한끼 하기 위해서 부산 해운대 최고의 레스토랑
#클라우드32,에 갔다~
#해운대맛집,으로 소문이 나기도 했지만
오륙도와 광안대교가 눈아래에 펼쳐진 전경이 큰 덤으로 큰 만족을
느낄 수가 있는 곳이다~
자주 오지는 않지만 한 번식 이 곳에 올 때면
이 순간 만이라도 복잡한 생각을 모두 떨쳐 버리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
업무 자체가 고도의 스트레스인 본인의 모든 일들을 잠시라도 잊혀지는 게 너무 좋다`
성격상 내색을 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더 더욱 쌓이는 것을 한방에 ㅎ
오늘은 마침 일몰의 식사 시간이 되어서 석양의 아름다움이 평소와는 완전히 달랐다~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의 멋진 장관이 펼쳐졌는데,
정성 가득한 음식과 함께 큰 만족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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