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달인의 횟집에가다~민락동 지우횟집
평소에 자주 가는 광안리이지만 특별하게 정해놓고 횟집을 가는 경우가 없다
왜냐하면 워낙 까다로운 더러운 입 맛 때문이다~
우짜다가 이렇게 예민하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좀 지나칠정도로 냉혹하게 평가를 한다~정말로 꼴갑을떤다~
그래도 개인적인 취향이므로 대중적으로는 아무 의미가 없지롱~~~~~
한마디로 가치가 없는 일이다 ㅎㅎㅎ
그러나. 음식이던 기계던 새로운것 우리나라에 하나뿐인 것을 생각하고 망글어 내는
탁월한 개인적인 능력은 좀 있사옵니다~진짜루~~~~~
묵고 살아라고 한가지 재주를 누군가가 주신 것 같습니다` ㅋㅋ
오랜만에 번개는 광안리에서 새로 오픈한 곳에서 치게 되었다~
수정궁이라는 유명한 횟집에서 근무하다가 독립하였는지 하산하였는지
우째던간에 멋진 회 뜨는 기술이 정말 최고인 주방장이 있는
지우횟집에서이다~
음식 하나하나가 정성이 가득 담겨서 푸짐하게 나오는 게 아주 인상적인 이 곳에서
부맛기 회원님들과의 멋진 만남은 황금같은 토요일을 만끽하기에 최고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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