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최고의 한우를 도심 한 복판에서 맛 봅니당!!연산동 "선정생한우" 진짜 끝내줍니다~

동래토백이 2017. 8. 18. 20:43

자주 먹는 한우는 아니지만 시식할 때 마다 느끼는 맛이 정말 천차만별이다.

특별히 까다로운 입 맛을 천부적으로

타고난 토백이는 맛을 스팩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즐기는 

탓에 예리하게 판단하고 평가한다.

"무엇이든지 돈대로 간다~"

정확한 표현입니다.

물론 분위기에 따라서 차이가 나는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인 관점에서 보더라도

식당하시는 업주는 소비자의 입 맛을 편하게 보면 큰 코를 다칠 수가 있다.


그런 빠꼼이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이 느끼는

한우의 맛은 어떻다 저떻다 얘기를 하는데,

도시의 한 복판에 한우의 지존이 있다.


연산동 로타리근처에서 최고급한우로서

미식가의 입 맛을 사로잡은 "선정생한우"가 그곳이다.

본인은 단골이 되어 가끔 자주 가는 곳인데

여기서 먹다가 다른 곳의 한우를 먹어면

너무나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무조건 단골이 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게안습니다.~


이번에 모임에서 벙개가 있어서 갔다 왔는데, 역시나 더블 엄지 척!!!!!

사장님께서도 호인처럼 손님을 잘 챙기시고 얼마전에는

얼컨하고 맛있는 한우 소고기국을

양로원에 한 트럭 갖다 드리기도 한 기부의 천사이시기도 합니다.


사장님의 본래 스타일이 최고만을 고집하시는 분이시기에

일찍이 검정이 된 부분이라

항상 편안하게 만족하실 수 있는 최고의 한우전문점이라 감히 평가합니다.

일년에 한 번 먹는, 한우를 드실 경우에는 실망하지않고

큰 만족을 위해서라도

"선정생한우"를 적극 추천합니다~